모든 일에는 목표가 있고 순서에 따라 첫 단추가 잘 끼워져야 하지요.
KOPIA 스리랑카 센터 프로젝트는 토마토와 고추 교배종자 생산량을
늘려 수입에 의존하는 이 나라 농경제사정을 개선시켜 주는 것이지요.
제가 오기 전부터 계속과제로 진행되고 있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작년에 오자마자 한달 반만에 연말평가회를 하느라 정신없이 했는데,
올해는 연초부터 워크플랜(Work Plan) 협의회를 통해 조율을 했네요.
영어가 능통한 이나라 관료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검토를 하지요.
첫단추는 잘 끼워졌으니 작년의 문제점을 거울삼아 잘 해봐야겠네요.
작년에 KOPIA 스리랑카센터 소장으로 와서 새해를 맞았는데,
올해는 연초부터 사업내용을 잘 파악해 대응해 나가야겠네요.
'농업과 식량 > KOPIA 스리랑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리랑카 고추 교배종자 생산 현장지도 (0) | 2025.03.03 |
---|---|
토마토 교배종자 생산사업 현장컨설팅 (1) | 2025.02.17 |
농업기술협력사업 KOPIA 소장단 연찬회 (2) | 2025.01.27 |
고추 교배종자 생산지원 프로젝트 점검 (1) | 2025.01.23 |
실론티의 고장 스리랑카 내륙 기차여행 (2) | 2025.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