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미워요” [하늘목장] “하나님, 미워요 [하늘목장 칼럼]”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은 꿈쩍도 안 하시고... 아무리 몸부림쳐도, 축복은 자꾸만 비껴만 가고.. 아무리 주뜻대로 살려고 발버둥쳐도, 모든 가능성은.. 사라져만 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밉기도 하고, 하나님께 상처도 받고.. 섭섭하기도 합니다. 인생은, 만만치..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02.16
만일 나에게 고난이 없었다면 "만일 나에게 고난이 없었다면" 어떤 과학자가.. 나방이, 어떻게 고치를 만들고.. 그 고치 속에서.. 어떻게 '나비로 탈바꿈 하는가'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과학자는, 고치 속에서 밖으로 나오려고 바둥거리며.. 온 힘을 다하는, 애벌레가 안쓰러워.. 칼을 가지고, 고치 위쪽을 쭈~ 욱 찢어 ..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8.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