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식량자원이 된다는 곤충 이야기 지구촌의 인구는 점점 늘어나는데 식량자원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래의 식량자원을 찾기 위해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는데 곤충이 떠오르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귀뚜라미, 장수하늘소 등 애완곤충이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데, 미래에는 그 단계를 뛰어넘어 곤충이 식.. 농업경영 정보/농업 이야기 2014.03.12
멀잖아 닥칠 식량대란 남의 일이 아니다 지금부터 10년 후의 세계 식량사정과 우리나라의 상황을 예상해 본다. 곡물 수출국들이 자기 나라의 식량소비가 늘어나자 수출을 중단해버린다. 경지면적이 많지 않은 우리나라는 기후변화에 따라 상황이 더 어려워진다. 아찔한 상황을 자주 겪게 되어 빌딩농업 등 특단의 기술개발이 강조된다. 과학칼럼니스트 정영훈 님이 쓴 '한겨레 과학향기' 참고하시기 바란다. 2023년 농림수산부 글로벌식량관리부에 근무하는 박대진 사무관은 하루도 빠짐없이 전 세계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상태를 체크한다. 현재 전 세계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농산물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지역에서 기후변화나 지구온난화에 의해 흉작이 예상될 경우 그 영향을 최소화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준비하는 것이다. 박대진 사무관은.. 농업과 식량/식량안보 대응 2013.04.22
고혈압에 대처하는 기린의 자세 고혈압에 대처하는 기린의 자세 [과학향기 제 770 호/ 2008-06-11] 육상에서 가장 키 큰 동물은? 누구나 쉽게 짐작하다시피 기린이다. 기린은 어느 동물보다도 월등히 크다. 아마도 공룡 이래로 가장 키 큰 동물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 왔다. 기린은 새끼 때에도 타 동물 보다 역시 키가 훨씬 크다. 그래서 기.. 생활의 단상/건강과 유머 2008.06.18
우주에 차린 한정식 (과학향기) 우주에 차린 ‘한정식’ [KISTI 과학향기 제731호/2008-03-12] 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선정된 이소연 씨가 4월 8일 오후 8시 우주에 오른다. 이소연 씨가 탄 소유즈 우주선은 이틀 동안 지구를 선회한 뒤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할 예정이다. 이소연 씨는 이곳에서 약 일주일 동안 머물며 미리 준비해 간 장비로 18가지 우주실험을 하게 된다. ISS의 생활은 지상과 다르다. 사방은 온통 적막하고 고향땅은 까마득한 발밑에 있다. 거주 공간은 협소하며 그나마도 기계로 가득 차있다. 기계가 돌아가는 소음이 밤잠을 설치게 한다. 명예와 보람은 있지만 더 이상 열악할 수 없는 환경이다. 환경이 이렇다보니 사기 진작을 위해서라도 음식이 중요해진다. 단기간 체류하지만 이소연 씨에게도 마찬가지다. 소유.. 농업과 식량/식량안보 대응 2008.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