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재래시장과 새벽시장에서 활력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30km, 차로 5~6시간 걸리는 끄라체 지역에서 4일간 생활하면서 재래시장도 가보고 길거리 새벽시장 구경도 했네요. 자기집에서 직접 생산한 채소와 과일, 바로 잡은 닭과 쇠고기 등 육류, 그리고 밤새 또는 새벽에 메콩강에서 낚시나 그물로 잡아온 생선까지 그야말로..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9.01.22
끄라체 카사바 영농센터 지원을 위한 현장조사 카사바는 열대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는 구근작물로 전분의 보고다. 예전에는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 등 대부분의 열대지역에서 뿌리를 캐서 주식으로 이용하였으나, 요즘은 대부분이 전분으로 가공된다. 캄보디아에서도 쌀 다음으로 재배면적이 많은 작물이지만 인근국에 비해 생산성..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9.01.11
메콩강 건너 코트롱 섬에서 열대 원시림 체험 "캄보디아 끄라체 영농센터 지원사업" 타당성 조사차 끄라체에 갔던 길에 주말이 되어, 메콩강 건너 농촌지역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둘러볼 수 있었다. 세계에서 몇 군데 안된다는 민물고래 '이라와디' 돌핀 투어가 유명하다는데, 카약을 타고 체험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으나 실..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9.01.08
캄퐁참 지나 끄라체주 리버돌핀호텔 주변산책 프놈펜에서 농업관련 기관방문하며 자료수집을 하고 끄라체로 이동, 가는데 6시간이 걸렸는데 중간에 점심먹은 캄퐁참은 참 깨끗했네요. 끄라체주의 주도인 끄라체시는 조그만 시골도시인데 전통있는 호텔, River Dolphin 이름은 그럴듯한데 시골스럽고 조용한 호텔이었네요. 도착하자마자..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