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람회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업박람회에서 ‘푸른농촌 희망찾기’ - 농진청, 박과채소 챔피언 선발대회도 - ‘그린 농식품, 행복한 소비자’를 주제로 하는 제8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자연의 신비함과 다양한 식물의 아름다움에 감동하고 녹색생명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신명나는 잔치자리였다. 친환..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09.10.27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대성황 어제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작물학회 학술발표회 끝나고 농업박람회를 둘러볼 기회를 가졌다. 새로개발된 첨단 농업기술과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 지역별 우수농산물 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제8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전라남도 나주시 산포면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있..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09.10.24
최고품질 벼 품종 재배 (안종웅) "최고품질 벼 품종 재배로 개방의 파고를 넘는다"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 안종웅 WTO, FTA 등으로 국내농산물 시장개방의 가속화와 2007년부터 불어 닥친 세계 곡물가격의 폭등으로 촉발된 지구촌의 식량위기로 식량자급의 중요성이 더욱 절실하게 와 닿는 시점에 있다. 특히, 우리 땅에서 키우기에 알맞.. 농업경영 정보/농업기술 정보 2009.10.07
알몸 드러낸 2기작 찰옥수수 찰옥수수 년2회 재배로 소득 2배 - 농진청, 옥수수 2기작 재배기술 개발 - 농촌진흥청 식량과학원은 국내에서도 찰옥수를 일년에 2번 수확할 수 있는 ‘찰옥수수 2기작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농업인과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 유관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시 탑동에 소재한 옥수수 시험포장에서 9월.. 농업과 식량/국립 식량과학원 2009.09.29
[우즈벡6] 산골마을에서 체리와 양고기를 실컷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주 파르켄트(Parkent District) 지역청을 방문하여 켕가쉬(Kenggashi) 지역청장과 한국과 우즈벡의 농업기술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해발 1,300m쯤 되는 산지포도 과수원에 안내를 받아서 갔다. 뒤로는 2,500m 정도 된다는 산이 있고, 산간 구릉지에 포도원이 끝없이 펼..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7.02
[우즈벡5] 대우베키스탄에 무궁화꽃이 피다 외국에 나와 우리 기업들의 광고판이나 자동차, 에어콘, 컴퓨터, 핸드폰 등 낯익은 우리 상품들을 보면 뿌듯하다. 이곳 우즈베키스탄도 외환규제가 심해 기업하기에는 척박한 환경이지만, 대우자동차와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눈에 띤다. 특히 거리를 누비는 자동차는 대우자동차 일색이..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6.27
[우즈벡4] 우즈벡 농업과학원 원예연구소 방문 우즈베키스탄 농업수자원부 소속 농업과학원 산하에 지역별 및 작목별로 많은 연구소가 있다. 인구는 우리보다 적어도 국토면적이 넓은 농업국가라 전국에 5,000명 이상의 연구원이 있다고 한다. 소속 연구소 중 가장 오래된 기관으로 타시켄트 근교에 원예연구소가 있다. 이 나라의 농업.. 국내·해외 여행/중앙 아시아 2009.06.26
벼농사는 못자리가 절반의 성공 "못자리가 반농사, 논자랑 하지말고 모자랑하라" - 벼 파종준비 및 상자육묘 관리 요령 -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벼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상토 준비, 종자소독, 볍씨 담그기, 싹틔우기, 파종, 치상 등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건실한 모를 키우는데 필요한 방법을 제시.. 농업경영 정보/농업기술 정보 2009.04.09
농가경영비 절감기술로 위기극복 '경영비절감-신기술' 복합엔진으로 고유가, 고물가 시대의 신농업으로 진화 - 양재동 aT센터에서 농가경영비 절감을 위한 기술전시 및 세미나 열려 - 농촌진흥청은 ’고유가, 고물가, FTA’로 힘든 상황에서 우리 농업·농촌에 ’경영비 절감을 위한 신기술 조기보급’으로 새로운 전환국면을 만들 계.. 농업경영 정보/농업기술 정보 2008.09.20
‘제2의 녹색혁명’ 가능할까 (한겨레) ‘조경밀’ 품종개발…이모작도 가능해져 지구촌 식량위기 농업을 다시 본다 7. 위기는 기회 - 한국농업의 선택 2008. 7. 13(일)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ERIES/188/298589.html 홍용덕 기자 ‘제2의 녹색혁명’ 가능할까? “통일벼 품종 개발과 재배기술의 보급이 없었다면?” 농촌진흥청 기술경영과 박평식 연구관은 “농촌진흥청이 1977년 ‘녹색혁명’으로 쌀 자급을 이루지 못했다면, 1997년 외환위기나 올해 식량위기 상황을 극복하는데 어려움이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1973년 1차 세계 식량위기가 한국 농업에 다수확 품종벼 개발을 가져다준 ‘1차 녹색혁명’을 일으켰다면, 올해 세계 식량위기는 ‘2차 녹색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까? 농진청은 10년의 연.. 농업과 식량/식량안보 대응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