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자급 3

가나의 녹색혁명을 꿈꾸는 작물연구소

가나 쌀 자급 지원을 위한 출장길에 쿠마시에 있는 작물연구소(CRI)를 찾았네요. 센트럴주 케이프코스트 북쪽에 있는 아신포소에서 월-수 이틀간 현장교육이 있는 사이, 화요일 하루가 비어 절반쯤 올라갔으니 북쪽으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대도시 쿠마시에 있는 작물연구소를 방문해 가나의 쌀 농업에 대한 신정보를 수집했네요. 가나 작물연구소(CRI, Crop Research Institute)는 CSIR(Council for Scientific & Industrial Research) 13개 연구소 중에 첫째 농업연구소로 1964년 설립되었네요. 옥수수, 쌀 등 식량작물, 원예작물, 열대과일, 특용작물 등 육종과 재배 연구소네요. 쌀 전문가인 Asante, Kopi 박사를 만나 정보를 수집하고 벼 육종실도 둘러봤..

"식량위기 어떻게 볼 것인가?" 대토론회

"식량위기 어떻게 볼 것인가" 농민연합, 연속기획 대토론회 1차 토론 [라이브뉴스] 김수영, a1@livesnews.com 등록일: 2008-04-04 오후 8:01:57 토론회 참가자 ▲ 윤요근 (농민연합 상임대표) ▲ 손석춘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 윤병선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 한영미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정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