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7

알제리 지중해변 팜비치와 공원 산책

DR콩고 킨샤사에서 파리를 거쳐 알제리에 도착하니 금요일 오후였다. 이 나라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주말 휴무란다. 토요일에 여유가 생겼다. 데사이공원을 산책하고 오후에는 지중해변 휴양지 한곳을 볼 수 있었다. 알제 시내에서 서쪽으로 30분쯤 달려 시디 프레즈 팜(Palm) 비치였다. 프랑스가 알제리 독립을 허용하고 철수할 때 항구로 이용했다는 곳이다. 지중해변의 조그마한 포구인데 호텔이 몇개 있고 요트와 낚시질도 한다. 다음날 아침 호텔 근처에 있는 근린공원에 올라갔더니 시설은 허술해도 이전에 보지 못했던 예쁜 꽃과 열매도 있고 운동 삼아 산책할만 했다.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서쪽으로 가면 시디프레즈에 휴양지 팜비치가 있다. 프랑스가 알제리를 포기하고 철수할 때 여기를 항구로 이용했다고 한다. 조그만 포구..

타잔 영화 찍은 알제리 데사이공원

알제시내 울창한 숲속에 타잔 영화를 찍었던 데사이 공원이 유명하다. 알제리는 프랑스 식민통치로 프랑스 풍이 많고 성 어거스틴의 고향과 지중해변, 로마시대 유적지, 사하라 등 관광자원이 많은데 너무 멀다. 알제리는 회교국가라 금요일과 토요일이 휴무일인데 토요일이 걸렸다. 일요일부터 정상..

파리 거쳐서 아프리카로 가는 길

지난 15일 DR콩고 해외농업기술센터(KOPIA) 설치를 위한 출장길에 나섰다. 그동안 인터넷 이용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사진만 찍어두고 포스팅을 못했다. '검은 대륙' 아프리카로 가는 길은 여러 경로가 있다. 성지순례를 가는 이집트 이외에는 직항로가 없기 때문에 파리, 홍콩, 방콕, 두바이 등을 통해서 간다. 민주콩고는 홍콩-남아공-킨샤사 또는 두바이-케냐-킨샤사 경로도 있다지만, 프랑스 파리를 거쳐 한번만 갈아타고 가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고 한다. 에어프랑스로 짐은 한번에 보내고 파리에서 1박 하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다. 파리에서는 몽마르트 언덕 아래에 있는 한국인 민박집 '무랭호텔'에서 잤다. 파리까지 12시간 비행, 저녁 6시반 드골공항에 도착해 전철 타고 찾아갔다. 파리북역에서 한번 갈아타..

[스크랩] 대자연의 신비 Dionys Moser의 사막

대자연의 신비 Dionys Moser의 사막 Moon on 28th October morning In the Sand-sea Great Sand-sea in Egypt White Desert, Egypt Dune Grass Other Sossus Vlei Dune in the Great Sand-sea of Egypt Dune in the Great Sand-sea of Egypt Boiling Sanddunes South Algeria South Algeria South Algeria Mushroom Rock Simple Stone - For me a Diamand! Wonderful Erosin Sunset light in White Desert Fotographer..

지구촌 미래의 식량확보, 아프리카에서 찾는다

지구촌 미래의 식량확보,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찾는다 = 주 알제리 한국대사 초청 아프리카 농업현황 소개 및 간담회 개최 =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북아프리카에 소재한 주 알제리 정해웅 한국대사를 초청하여 농업분야 협력 및 정보 교류를 위한 초청 간담회를 2008년 5월 1일 고령지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