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 용두레 우물, 대성중학교, 두만강 조선족 자치주인 길림성의 연길에 가면 한글과 한자로 병기된 간판이 즐비해 한국인지 중국인지 구분이 잘 안된다. 거룡우호공원의 용두레 우물과 대성중학교 등 선각자들이 망명생활을 하면서 독립운동했던 유적이 많이 남아있고, 토문에서 지척의 거리에 두만강과 북한땅을 바라볼 ..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08.02.12
[중국 1] 연길 백두산, 장백폭포, 일송정 몇년 전에 꿈에 그리던 백두산(중국 쪽으로 갔으니 장백산) 천지에 올랐는데, 그날 따라 날씨가 좋지 않아 천지는 제대로 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왔다. 그때 공사중이던데 장백폭포 쪽으로 요즘 백두산 올라가는 길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일송정에 올라 해란강을 바라보며 ..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08.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