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오늘의 칼럼 1편씩을 보내주는 미국에 사는 친구가 있습니다. 춘천에 사는 어느 목사님의 칼럼을 받아 친구들에게 전달해 주지요. 신앙에 관한 내용이 많지만 새겨들을 금과옥조 같은 말씀이 많습니다. 농업이야기가 있어 블로그에 저장해 함께 나누고 싶어 가져왔습니다. 고향에도 못간 추석명절인데 집콕하시면서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전 대통령의 업적 중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이 농업에 대한 그의 업적입니다. 그의 농업에 대한 인식이 특출하였습니다. "농업은 95%가 과학이고, 5%가 노동이다." 라는 말 속에 그의 농업관이 들어있습니다. 현대는 농업에 있어 토지의 중요성은 점차 줄어들고 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시몬 페레스는 이스라엘의 집단농업공동체인 키부츠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