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올림포스산 케이블카 타고 지중해와 설경을 터키 지중해에 있는 휴양도시 안탈리아에 가면 올림포스산 케이블카가 있다. 해발 3천미터대의 설산으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지중해를 내려다 본다. 80인승 케이블카 2대가 수직절벽을 오르는데 정상(Tahtah)은 2,365미터이다. 정상에 세익스피어 휴게소가 있고 전망대 위층에는 나비..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17.03.10
7) 지중해 안탈리아에서 유람선과 로마시대 유적 카파도기아에서 바울의 선교지역의 하나인 이고니온(콘야 평야)을 지나, 눈길을 헤치며 알프스의 줄기인 토로스산맥을 넘어 안탈리아에 이르렀다. 평야지대인 콘야는 바울과 바나바의 선교지로 인구 200만의 공업도시다. 버스는 남으로 3천여 미터 산맥을 넘기 위해 1,800미터 고지를 통과..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17.03.05
알제리 지중해변 팜비치와 공원 산책 DR콩고 킨샤사에서 파리를 거쳐 알제리에 도착하니 금요일 오후였다. 이 나라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주말 휴무란다. 토요일에 여유가 생겼다. 데사이공원을 산책하고 오후에는 지중해변 휴양지 한곳을 볼 수 있었다. 알제 시내에서 서쪽으로 30분쯤 달려 시디 프레즈 팜(Palm) 비치였다. 프랑스가 알제리 독립을 허용하고 철수할 때 항구로 이용했다는 곳이다. 지중해변의 조그마한 포구인데 호텔이 몇개 있고 요트와 낚시질도 한다. 다음날 아침 호텔 근처에 있는 근린공원에 올라갔더니 시설은 허술해도 이전에 보지 못했던 예쁜 꽃과 열매도 있고 운동 삼아 산책할만 했다.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서쪽으로 가면 시디프레즈에 휴양지 팜비치가 있다. 프랑스가 알제리를 포기하고 철수할 때 여기를 항구로 이용했다고 한다. 조그만 포구.. 국내·해외 여행/아프리카 여행 2010.11.05
타잔 영화 찍은 알제리 데사이공원 알제시내 울창한 숲속에 타잔 영화를 찍었던 데사이 공원이 유명하다. 알제리는 프랑스 식민통치로 프랑스 풍이 많고 성 어거스틴의 고향과 지중해변, 로마시대 유적지, 사하라 등 관광자원이 많은데 너무 멀다. 알제리는 회교국가라 금요일과 토요일이 휴무일인데 토요일이 걸렸다. 일요일부터 정상.. 국내·해외 여행/아프리카 여행 2010.11.03
지중해 연안의 알제리 알제에서 민주콩고를 다녀오는 길에 파리에서 지중해를 되건너와 알제리에 들렀다. 알제리는 아프리카에서 면적이 두번째로 큰 나라인데 파리에서 2시간 반쯤 걸린다. 사하라(사막)가 국토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지중해연안에 많은 인구가 몰려산다. 수도 알제 인구는 350여만명이라는데 알제항을 중심으.. 국내·해외 여행/아프리카 여행 2010.10.27
15) 고대도시 가이사라, 원형극장, 갈멜산 이스라엘의 북부 지중해변에 로마시대에 세워진 가이사라(시이저)에는 바다를 향하여 3,400석 규모의 원형극장과 전차경기장이 잘 보존되어 있는데, 무대의 자연음향이 좋아 지금도 매년 여름 국제적인 음악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코발트빛 지중해 끝자락에는 로마가 있겠지요 ? 가이샤..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