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8

전북노회장배 시찰대항 탁구대회 참가

전북노회 소속 시찰별 목사 장로들이 탁구를 통해 교제를 했네요. 지난 2년간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 내에서의 거리두기뿐 아니라, 식사교제나 탁구대회 등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이었지요. 일상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서 운동을 통한 교제도 자연스럽네요. 탁구는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그동안 열심히 쳤는데, 지난 2년간은 탁구라켓 잡아보지도 못했더니 녹이 많이 슬었네요. 교회에서 동호회 활성화 차원에서 탁구선교회도 다시 시작했는데, 자주 만나 연마하고 땀을 흘려야 예전의 실력이 되살아 나겠네요.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좋아하는 탁구를 전혀 못했지만, 이제 서서히 다시 운동을 시작해 감각을 끌어올려야겠네요.

취미로 즐기는 탁구 전북노회 대표선수

우리교회 탁구선교회장을 맡고 있어 매주일 오후 탁구로 교제하며 즐기는데, 이번 전북노회 5개 시찰대항 탁구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까지 하게 되었네요. 시찰당 4단1복으로 리그전을 벌였는데 3승1패로 동률이 되었지만 결과는 3등, 좋아하는 탁구로 운동하며 한 나절을 재미있게 즐겼으니 수지맞는 장사지요? 탁구대회 일정이 갑자기 나와 좋아하는 탁구를 무턱대고 포기할 수도 없어, 모처럼 딸이 예약해준 종합검진 일정을 다음날로 미루고 기꺼이 참석했네요. 대신 다음날 새벽부터 서둘러 아침굶고 서울까지 갔다가 바쁜 날을 보냈는데, 그래도 검진 받고 캄보디아 출장미팅도 하고 비몽사몽간 여러가지를 했네요. * 탁구대회 출전과 주말등산, 교회 항존직 임직식 등 한주간 바쁜 일정을 보내고 현재는 캄보디아로 출장와서 ODA 사..

전성교회 전교인 탁구대회로 즐거운 시간

탁구를 통하여 성도들의 건강한 체력을 다지고, 교제를 통한 믿음의 성장, 전도 및 새가족 정착을 돕자는 취지로 전성 전교인 탁구대회를 개최했네요. 전성교회는 전주 시내에서 혁신도시로 신축 이전하여 3년차가 되는 교회로, 기관이전과 새아파트 입주로 저를 포함 새가족이 많은데 나름 기여했네요. 작년에 탁구동호회를 결성하고 매주일 교회 5층 체육관에서 탁구를 하는데,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회원이 대여섯 명에 불과했지만 20여명이 출전했네요. 숨어있는 탁구인재들을 발굴하면 1석3조의 동호회로 발전가능성이 크네요. 오늘의 성과를 토대로 정기적으로 탁구대회도 하고 모이기에 힘써야겠어요. 결승전 경기 하일라이트 혁신도시로 이전 3년차에 처음으로 열렸는데 앞으로 정기적으로 해야겠어요. 전주혁신도시 전성교회 (전주시 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