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니어선교회에서 처음으로 네팔로 시니어선교 비전트립을 다녀왔네요.
네팔은 히말라야 만년설이 있는 고지대여서 우리나라보다 추울 줄 알았는데,
위도상으로 우리나라보다 10도 낮아 9월 중하순의 날씨는 우리보다 더웠네요.
카트만두에 한인교회가 하나로 모든 선교사들의 네트웍이 잘 되어 있었네요.
도착 다음날인 9월 19일(화) 카트만두 한인교회에서 선교사님들과 만났는데,
800여 명의 네팔교민 중 선교사가 200명이 넘는다고 하고 많이 참석하셨네요.
한국교민자녀들을 위한 한글학교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주일예배도 드렸지요.
현지선교사들과 만남을 가졌고 주일에는 시니어선교 특강과 특송도 했네요.
콩고에서처럼 카트만두 한인교회에서 한글학교도 운영하고 있네요.
한인교회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실이 나눠져 있는 교회학교
전북시니어선교회 회원들이 처음 방문한 날
카트만두 한인교회는 새교회를 신축하고 있어 11월에 입당을 한다고 하네요.
서울에서 온 침술봉사단 예향회(8명)와 공동사역 상견례
허인석 선교사님이 현지 선교사들의 사역을 소개하고 있네요.
캐나다 교민으로 오래 살다가 최근 귀국한 노익장 조회장님 부부와 함께
전북시니어선교회 전봉권 회장님 대표인사 소개
퇴직 1년차인 저도 회장님 옆에서 인사
농촌진흥청 기독선교회장을 최근에 역임한 김종구 회장
교사 출신으로 태국 치앙마이 시니어선교 경험이 있는 전주완산교회 유한길 장로님
한인교회에서 현지선교사님들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점심
9월 24일 주일예배 준비찬양
청년들의 소모임
한인교회 찬양대의 찬양 : 1) 사랑하는 자들아, 2) 여호와는 나의 목자
네팔시니어선교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세정 목사님의 설교 "할렐루야"
우리 비전트립팀의 특별찬양 : 내 주를 가까이(찬송가 338장)
예배 후 시니어선교한국 최철희 선교사님의 시니어선교 특강
여성직업훈련센터 룻의집을 운영하는 곽혜선 선교사 사역터 : 봉제, 바느질, 뜨개질 등
예향회의 침술봉사
현지 선교사님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이 많아 농업상담을 했네요.
네팔에도 KOPIA 센터 설립되면 내가 거기 갈 수도 있겠는데....
'국내·해외 여행 > 동서남 아시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4] 네팔 왕국을 통일했던 파탄왕궁과 박물관 (0) | 2017.10.07 |
---|---|
[네팔3] 몽키템플이라 불리는 스와얌부나트 사원 (0) | 2017.10.04 |
[네팔1] 전북시니어선교회 네팔 선교현장 견문 (0) | 2017.09.29 |
[인도네시아5] 쌀과 열대과일 시장 둘러보기 (0) | 2016.09.28 |
[인도네시아4] 벼 수확 후 관리시설 현장견문 (0) | 201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