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동남아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국가로 자연환경이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지만 내륙국가의 한계를 가지고 있지요.
메콩강이 관통하며 국토가 남북으로 긴데 남쪽에 '볼라벤고원' 고냉지대가 있네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자연환경에 사람들이 순박해 많은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지요.
여행이 아니고 출장으로 가서 주요 관광지라는 루앙프라방은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반대편 남부지역 볼라벤고원의 주요 농업지역을 다니며 우리와 다른 모습을 보네요.
우리나라가 농업의 선진화를 통한 소득증대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잘되도록 돕는
역할을 맡고 있어, 농촌현장을 누비며 현황도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찾기 바빴네요.
라오스 남부 볼라벤고원 해발 1,000~1,300m 고지대에서 커피와 채소재배,
자연환경에 맞춰 적응하는데 시설개선을 통한 소득사업 성공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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