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농촌개발 ODA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아니고 컨설팅하는
과제를 담당하고 있어 상주하지는 않고 가끔씩 현지출장을 가게 되었네요.
중북부와 남부에 2개의 사업지역이 있는데 이번에는 남부지역을 살폈네요.
그린하우스 채소, 축산, 커피, 마을회관, 농촌시장, 농촌관광 사업이 있네요.
라오스 남부지역의 중심도시인 팍세는 해발 100m 정도인데 볼라벤고원은
해발 1,300m로 팍송이라는 도시가 있고 커피, 채소, 축산 등의 주산지네요.
제가 담당하는 쌀은 거의 없어 이번에는 직접적으로 간여할 부분은 없지만,
농촌개발 사업현장을 총괄적으로 보고 진척도를 살피며 문제점을 찾았네요.
라오스 남부지역 농촌개발사업 진척도를 살피며 낯선 환경에 대해
보고들은 이야기들을 출장보고서 대신 사진 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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