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농촌개발 KOICA 프로젝트에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어 세번째 갔네요.
비엔티안 주변만 맴돌다 이번에는 남부사업지가 있는 볼라벤고원까지 갔네요.
비엔티안에서 비행기로 1시간쯤 걸려 팍세공항에 내려 사바이디 밸리에 여장,
태국기업이 설립했다는 리조트인데 아기자기하게 정원을 잘 조성해서 좋네요.
비엔티안에서는 KOICA 사무실이 있는 비엔티안 플라자에 숙박하고 주변산책,
팍세에서 해발 1,300m 볼라벤고원이 있는 팍송으로 가는 길목 사바이디 밸리,
이동하는 거리만도 상당했지만 숙소가 아늑해 일단 주변을 돌아보니 좋았네요.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하기 전에 숙소주변 산책으로 동향을 살피는 것이 우선..
라오스에는 단기출장으로만 네번째 갔는데 남부 볼라벤고원은 처음이네요.
시설채소재배, 축산, 농촌시장, 마을안길 등 사업지역의 진척도를 살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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