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농촌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어 가끔씩 가네요.
인구 700만 중 100만 정도가 수도 비엔티안 사는데 시내가 깨끗하지요.
유통실태를 보기 위해 재래시장도 가지만 고급 쇼핑몰에도 가끔 가지요.
시내 중심에 팍슨(Parkson)이라는 백화점이 있는데 박씨네 집안이지요.
라오스는 소득수준이 낮은 편이지만 요즘은 세계화되어 쇼핑센터에는
현대식 백화점과 지하에 있는 수퍼마켓에는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지요.
열대과일과 쌀 코너가 주요 관심사인데 수입상품을 포함해 화려하지요.
수입식품 코너에는 한국산 라면과 김 등이 진열되어 뿌듯하기도 하네요.
라오스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여행지이지만 출장으로만 다니니,
북쪽의 루앙프라방은 아직 못가봤는데 비엔티안은 자주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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