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어려운 가운데 미얀마에서는
선량한 사람들이 정치적인 혼란으로 더 많은 고통을 받고 있지요.
안타까운 상황에서 그들을 돕기 위해 목숨 걸고 사역하고 계시는
분들과 조금이라도 그들의 아픔에 함께 하는 마음을 모았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헌옷과 학용품, 축구용품 등 선교사역에 필요한
물품들을 정성껏 모아 선별을 하고 포장하여 보내기로 했습니다.
항공편은 끊겨 있을뿐 아니라 비용도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선박화물로 보냈는데 이상없이 전달되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불의한 자들이 회개하고 모든 것이 원상으로 회복되어 민주화와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가 그 땅에서도 이루어져 평화가 실현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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