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개나리와 벚꽃 등 봄꽃들이 일찍 피고
봄에 비가 자주 내려 텃밭 파종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네요.
심은 지 4년차가 된 배나무와 복숭아꽃도 화려하게 피었네요.
개화시기 예측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열흘쯤 빠르다고 하네요.
조금 일찍 심은 옥수수도 싹이 나고 완두, 대파도 활착했네요.
수원에서 10여년, 전주에서 7년차 텃밭농사를 이어가다 보니,
영농정보도 참고하지만 예전의 파종시기를 되돌아보게 되지요.
지구 온난화가 피부로 느껴질 정도로 시기가 점점 당겨지네요.
올해는 주말마다 비가 내려 텃밭 작업이 차질없이 이뤄지네요.
적기에 준비도 잘 했으니 앞으로도 순조롭기를 기대해 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우환 속에서도 올봄에는 비가 적절히 내려,
텃밭의 파종정식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데 앞으로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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