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맥구세(大麥救世)', 보리로 세상 사람들을 질병에서 구원한다는 신념이다.
유산균 발효미강과 통보리 제품을 개발해 보리 재배농가에 희망을 주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식량작물 분야)에 선정된 이규길 씨(72세)는
유기재배 쌀보리를 발아시킨 후 춘화처리, 당화처리 등 일련의 기술을 개발해
발효식품으로 아토피, 통풍 등 만성질환자의 체질개선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명인은 유달영 박사의 '유토피아의 원시림'을 읽고 농업에 투신키로 결심하고,
강원도 인제에서 농사를 시작 필리핀 농업봉사활동을 경험하고 제주에 정착했다.
죽음의 문턱을 식이요법으로 극복하고 나서 보리의 춘화처리 신기술을 개발해,
국내외 많은 특허까지 획득한 통곡물 유산균 가공기술로 인생역전을 일궈냈다.
앞으로 기술명인으로서 지금까지의 성취보다 더 많은 역할과 활동이 기대된다.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이야기" 카페를 통해 지금까지의 기술개발과 치유경험을
공유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현지실사와 컨설팅했던 모습을 소개한다.
12월 20일(금) 농촌진흥청 종합보고회에서 '농업기술 명인' 영예의 수상을 했다.
작년부터 도전했는데 쌀 농업인에게 밀어주고 올해 영예의 수상을 하게 되었다.
류지봉(딸기), 김재홍(사과), 이남주(화훼), 김건태(축산) 님께도 축하드립니다.
통곡물 유산균 발효기술을 개발해 명인이 된 제주홍암가 제품들,
자연 건강식품으로 보리의 부가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다.
농촌진흥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열린 2013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대한민국 농업기술명인(식량작물 분야) 시상을 받는 이규길 명인(제주)
미강과 통보리 발아제품을 개발해 건강식을 공급하는 제주홍암가(주)
독학으로 통곡 발효식품의 경지를 개척한 농업기술명인 이규길 선생 부자,
직접 연구하고 개발해 여러개(4개)의 국제특허까지 받은 홍암가 제품들
농업기술과 식품가공, 발효식품 등 전문가들이 현지실사를 하고 있다.
이 회사 전무는 대기업에 다니다 통풍의 고통으로 조기퇴직했다는데,
이 회사 제품으로 완치되어 올해부터 이 회사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보리로 세상사람들을 질병에서 구한다는 신념을 한자로 써붙였다.
'이규길 명인'의 인생 스토리와 농업철학을 들어보면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나는 농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열과 성을 다해 사랑하며, 다시 태어나더라도
농사꾼의 길을 걷겠다는 것이 솔직하고 변함없는 나의 고백이다.
나는 농사를 생존을 위한 수단, 즉 산술적 시각으로만 보질 않는다.
농사는 투자한 것에 비해 부가가치가 적고 중노동이 요구되는 산업이다.
단순히 경제적 가치로만 생각한다면 농사를 지어서는 안된다.
나에겐 농사가 원예(園藝)이다. 밭(정원)의 예술이라는 말이다.
예술에는 아름다움, 심오함, 그리고 철학이 있는 것처럼 농사라는 예술도 탐구하면
할수록 영혼을 감동케 하는 마력이 있고, 끊임없는 영적, 심적 에너지가 솟아난다."
곡류유산균 발효식품 제조시설은 HACCP 인증을 받아 최고의 청결시설을 자랑한다.
식품 제조공정에는 철저한 위생관리가 단연 돋보인다.
제주도 가파도에서 겨울철에 생산하는 보리를 전량 수매해도 부족해
우리농촌살리기 공동네트워크를 통해 보리와 미강을 구매하고 있다.
보리 춘화처리 시설
특허 및 신기술 개발실적을 인정받아 벤처기업 확인서, IP스타기업 인증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으뜸기업, 유기가공식품 등 많은 인증을 받고 있다.
곡물 유산균 발효식품 관련 국내특허 5건, 국제특허 4건 획득.
모처럼 제주에 갔던 길에 맛보았던 제주특산 음식 소개
제주 특산 3흑(흑돼지, 흑소, 흑말) 중 하나인 흑돼지 구이
생전 처음 들어보는 '어랭이회' 맛보기
제주도의 아침식사는 싱싱한 갈치와 배추로 끓인 갈치국이 시원하다.
통곡물 유산균 발효식품으로 체질개선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 참고
다음 카페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와 홈페이지
http://cafe.daum.net/hunjafamily, 쇼핑몰 http://www.jhfoo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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