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숨소리를 듣는 순천 정원박람회

 

"지구의 정원 순천만"을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 생태와 문화체험의 장이 계속되고 있다.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는 인류가 상생하고자 하는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가 있다.

꽃이 피는 소리, 나무가 새를 불러들이는 소리, 갯지렁이가 걸어가는 길의 가치를 알 수 있다.

때마침 방문한 날 비가 내려 많은 시설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한적하게 즐길 수 있었다.

 

세계적인 연안습지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입구에다 실내정원, 조경산업관 등 시설을 설치하고,

식물공장, 어린이 놀이정원, 태국정원, 일본정원, 영국정원, 미국정원, 이탈리아정원, 독일정원 등

세계 각국의 정원을 조성하고 생태체험교육장과 갯지렁이 다니는 길, 공연장 등 다양하게 꾸몄다.

동문 쪽으로 들어가서 서문 쪽까지 충분히 살펴보지 못해 기회 되면 다음에 다시 한번 가야겠다.

 

 

순천만 생태습지에서 즐거운 체험과 동심이 있는 2013 국제정원박람회 

 

열대우림의 에코지오 온실 '정글의 풍경'

 

실내정원과 조경산업관

 

수생식물

 

 

 

정원에도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바람이 분다. 고증을 거친 옛 선비들의 우아미 화원

 

한옥과 정원

 

 

 

"농업은 영원한 인류의 식량창고", 최첨단 IT시설을 갖춘 식물공장

 

바위정원

 

바위정원

 

한국정원

 

석가산정원

 

남미정원

 

 

 

중국정원

 

참여정원

 

얼핏 보면 링컨의 얼굴 같기도 하고...

 

여름꽃이 만발해 있다.

 

네덜란드 풍차정원

 

실내정원

 

 

 

열대정원의 미인수

 

세이셀군도 거북이

 

끈끈이주걱,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데 비가 내려 오늘은 여기까지...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2013expo.or.kr

 

입장권(16,000원)으로 낙안읍성, 선암사 등 주변 관광지 무료입장할 수 있으니 재활용을...

오는 10월 20일까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방문할 기회를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