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잡지 '전원생활' 10월호에 두 분의 블로거가 소중한 포스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우리 농업과 농촌에 대한 사랑이 물씬 풍기는 내용들입니다.
임현철 님(알콩달콩 섬 이야기의 블로그)이 보내주신 '며느리들의 반란, "사위들도 고생 좀 혀!"'는 고향을 지키는 어른들과 '며느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식물들의 내용으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고 있습니다.
쌀사랑 님(농업은 생명)의 '좀 늦어도 안하는 것보단 낫다'는 도시에 살면서 누리는 주말농장의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무와 배추가 자라는 모습을 보니 저도 어서 주말농장을 가꾸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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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출처 : 졸필난필 잡문신문
글쓴이 : 몽당연필 원글보기
메모 :
우리집 주말농장 소식이 영광스럽게도 월간 "전원생활" 편집장님의 눈에 띄어 이렇게 잡지에 소개되게 되었네요.
여름에 토마토, 오이, 가지, 호박, 고추 등 열매가 풍성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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