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기념일이 있지요.
교회에서도 여러 행사가 많은데 어린이 주일은 제가 대표기도를 했고,
어버이 주일에는 구자억 목사를 초청해 트로트 찬양 콘서트를 했네요.
시작부터 청중을 휘어잡으며 구수한 찬양으로 흥겨운 판을 벌였네요.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모임가운데 찬양하라"
시편에 있는 말씀처럼 트로트 열풍이 교회의 새노래 장르가 되었네요.
인터넷상에서 교회의 새로운 패턴으로 유명한데 현장콘서트를 했네요.
교회의 많은 어르신들이 신명나게 들썩이며 따라하는 잔치가 되었네요.
요즘 인터넷(유투브) 상에서만 보았던 구자억 목사의 트로트찬양을
우리 교회에서 함께 즐기며 흥겨운 어버이주일 잔치판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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