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핵심구역 다시 골라보기

 

지구촌의 바다축제 여수엑스포 폐막이 이제 한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초대형 아쿠아리움과 빅오(Big-O), 주제관, 국제관 등 볼거리가 많아서

한번에 전체를 돌아보기는 쉽지 않아 두번 정도 가서도 골라봐야 한다.

 야간입장만 두번 기회가 있었는데 시간을 쪼개 골라보기를 시도했다.

 

이번에는 지난번에 보지못했던 주제관부터 시작해서 해양문명도시관,

그리고 기업관 중에서는 현대관, SK관, 국제관 A를 둘러볼 수 있었다.

스카이타워를 꼭 들어가보고 싶었으나 줄서서 기다릴 시간이 모자랐다.

한번도 못간 이도 있는데 두번째 가서 골라본 곳들을 간략히 소개한다.

 

 

시멘트 저장고를 재활용한 여수엑스포 상징 중의 하나인 스카이타워,

멀리 6km 밖까지 들린다는 파이프오르간 소리가 인상적이다.

 

오동도 입구 여수엑스포 제1문 주차장

 

제1문으로 아쿠아리움 쪽으로 가면서 만나는 분수대

 

바다 위에 서있는 해양엑스포 주제관

 

중국에서 온 아가씨들의 사진도 찍어주고...

 

주제관에서 어린이가 바다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밤에는 환상의 영상쇼가 펼쳐지는 빅오(Big-O) 뒷모습

 

고래 형상을 닮은 주제관

 

기업관 중 GS 칼텍스관

 

삼성관, 줄을 너무 많이 서서 입장 포기

 

한국 자동차 발전사를 둘러볼 수 있는 현대관

 

현대자동차 로봇춤 공연

 

자동차의 역사와 자동차 부품 전시

 

SK텔레콤관의 미래형 전화놀이

 

스카이타워 야간조명이 들어오고 있다.

 

바다를 향한 인류의 도전, 해양문명도시관

 

항해도구 아스트롤라베 사용법

 

미래 해상공원 모형

 

미래 해중도시 모형

 

'비행기 타지 않고 떠나는 세계여행' 국제관 전시안내

A관과 B관을 대충 둘러봤는데 아직도 볼거리가 많다.

 

올림픽, 월드컵, 대전엑스포와 더불어 우리나라 4대 국제행사, 

올여름 가족휴가는 여수엑스포와 주변관광 강력 추천합니다.

 

*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홈페이지 www.expo2012.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