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최북단 장성군의 읍내를 휘돌아 흐르는 황룡강이 있지요.
장성군의 상징이 된 황룡강변에서 매년 가을 노란꽃 축제가 열리지요.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꽃 대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10월 28일까지네요.
평소에도 강변을 산책하기에 좋지만 꽃길에서 호사를 누릴 수 있네요.
강의 양변에 노란꽃밭을 예쁘게 조성했는데 입장료도 없이 공짜네요.
호남고속도로 장성IC로 나가면 바로 가까운 곳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역마다 가을축제가 참 많은데 노란꽃에 이어서 국화축제도 많지요?
일정을 살펴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꽃축제 충분히 즐기시기 바랍니다.
곳곳에 국화축제도 열리고, 11월에는 백양사 단풍축제도 있네요.
'국내·해외 여행 > 전라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성 백양사에서 열리는 제22회 백양 단풍축제 (0) | 2018.11.08 |
---|---|
강진만의 새로운 명물 가우도 출렁다리 (0) | 2018.10.30 |
'역사는 미래다' 제45회 고창 모양성 축제 (0) | 2018.10.19 |
여수 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에서 가을맞이 (0) | 2018.10.17 |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0) | 2018.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