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도시 전주 하면 전주한옥마을과 비빔밥이 생각나시지요?
각양각색의 비빔밥들이 모여 하나되는 그 순간을 다같이 즐기자.
전주시 35개 동이 준비한 '3355 우리동네 비빔밥'을 선보였네요.
전주 비빔밥축제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오늘 막을 내리네요.
마지막날 갔지만 전국요리경연대회 등 많은 행사들이 있었네요.
토요일 오후 한옥마을 '한벽문화관'에서 전자해금 공연한다기에
해금 전공하는 우리 막내와 함께 가서 비빔밥축제도 구경했네요.
해금 연주자 이소예가 탄소소재로 만든 전자해금으로 연주하는 것
보고, 비빔밥축제에 참여한 국내외 관광객들을 구경하고 왔네요.
전주 시민들은 관심이 덜하지만 외지에서 온 관람객이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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