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은 강력한 태풍이 지나간 다음 청명한 가을날씨를 보였지요.
아이들과 성묘차 고향에 갔던 길에 여수의 푸른바다를 즐기고 왔네요.
전날 애들이 수원에서 내려와 추석날 전주에서 여수로 당일치기 왕복,
성묘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손주들에게 고향의 풍광을 보여줬네요.
돌산 무술목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에 들러 아이들 호기심을 풀어주고
무술목 멍돌해변에서 바다구경도 하고 고향특산물 돌산 갓김치도 사고,
여수시내 해변공원을 통과해 동백열차 타고 오동도로 들어가 숲길산책,
형님과 동생집 들러 해산물 가득 저녁 먹고 서둘러 전주로 돌아왔네요.
둘째와 셋째는 다음날 전주한옥마을과 전주동물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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