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시니어·직장선교

제1회 전북APM 탁구선교대회 성황리 개최

곳간지기1 2019. 11. 29. 07:00

"탁구로 열방으로!" 지난 6월 결성된 전북-APM(Acts29 Pingpong Mission)

11월 23일(토) 이리신광교회에서 제1회 J-APM 탁구선교대회를 개최했네요.

토요일 오후 한나절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등 전라북도 내에 있는 지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탁구경기를 통해 선교사역을 감당해보겠다는 다짐을 했지요.

  

탁구팀이 있는 각 지교회에서 200여 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6개팀별 6개조(각조별 5~6명)로 나눠 조별 풀리그로 열띤 경기를 펼쳤네요.

교회대항 단체전을 치르지는 못하고 신청한 부수별로 비슷하게 조를 나누고,

탁구실력을 마음껏 뽐내면서 축제분위기로 성황리에 처음대회를 마쳤네요.

 

 

11월 23일(토) 익산의 이리신광교회 체육관에서 전북-APM 탁구선교대회 개최
경기가 아주 팽팽합니다.
"탁구로 열방으로" 주제로 탁구선교대회 개회예배
 교회 체육관에 탁구대 27대 설치 완료
  청소년 국가대표팀 박지현 감독의 인사말
 박지현 국가대표 감독을 심판으로 장수군청 선수들의 시범경기
경기에 임하자 선수들이 진지합니다.
선공은 가위바위보로 정합니다.
우리 전성교회에서 함께 출전한 노익장 김삼철 장로님의 경기
부수를 정해놓고 하니 해볼만 합니다.
  우리는 A팀-4조, 3승2패로 중간쯤의 성적으로 마감
절묘한 폼이지요?
7대 6 팽팽합니다.
초반에 기선제압
3대 2 여기도 팽팽합니다.
1세트 내주고 2세트는 우세
우리교회에서 5명이 출전했는데 총무가 제 사진도 한장 찍어줬네요.

처음은 미약할지라도 점점 창대해져 열방으로 나아가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