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나갔더니 며칠전 파릇파릇 봄기운을 보여주던 새싹들이 어느새 자라,
더워진 날씨와 함께 벌써 여름을 느낍니다. 옆집밭을 보니 어린 아이까지 아빠를
거들면서 열심히 무엇인가를 심고 있습니다. 나중에 분명 크게 될 인물 같습니다.
상추와 배추, 시금치..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것을 보고 대견하고 뿌듯함을 느낍니다.
봄이 되고 여름이 다가오면서 주말농장이 점점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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