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주말농장 텃밭 살짝 구경하실래요?.
요즘 상추와 딸기, 고추, 가지, 토마토, 감자 등 작목도 참으로 가지가지입니다.
제가 일이 좀 바빠서 일손은 주로 집사람 몫이지만...
옆집 밭에서도 오이와 호박을 기르기 위한 지주대 설치, 폿트에 모종을 직접 기르기,
촘촘한 새싹 솎음 작업, 딸기 모종 사다 심기까지 일손이 분주합니다.
엄마 아빠를 따라 나온 아기까지 일손을 돕고 있습니다(앞글 사진).
배수로도 손보고 무엇인가 열심히 살피고 있네요...
시간도 없는데 아파트 단지와 붙어있어 입지조건이 참 좋지요?
오이나 호박 같은 덩굴채소를 심기 위해 지주대를 미리 설치...
폿트에 모종을 직접 기르기도...
공동으로 사용하는 작업도구들...
너무 촘촘한 부분은 솎아내기도...
딸기 모종도 옮겨 심고
좀 이르지만 날씨가 더우니 벌써 고추를 심은 포장도 보이네요.
딸기모종도 정성껏...
여름이 되면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겠지요?
딸기가 제법 자라 벌써 꽃이 피었네요...
적상추도 옮겨 심고...
잡초도 안나오게 하고 보습효과도 좋은 검정비닐 씌우기
우리 아파트 단지와 뒷산 사이에 위치한 친환경 텃밭이죠?
좀 늦었지만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빠를 때라니...
가까운 곳에 미분양된 주말농장 텃밭 있는지 알아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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