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트렌드로 일하면서 여가도 즐기는 워케이션(Workcation)이 대세인데,
요즘 농식품 수출 우수사례 현장조사로 열심히 일하면서 짬을 내보고 있네요.
하동에서 일 마치고 30분 거리에 있는 '피아골 미선씨' 만나러 갔는데, 대표가
급한 일로 밖에 나가 우리보다 조금 늦는다고 연락이 와서 계곡부터 살폈네요.
천왕봉 산장 뒷편에 있는 지리산피아골식품 공장 4층 '피아골 미선씨'(브랜드)
만나는 곳에서 아직 단풍은 안들었지만 계곡 물소리 따라 피아골로 걸었네요.
몇년전 하룻밤 자고 왔던 산장도 보이고 맑은 공기 마시며 선유교까지 갔네요.
노고단까지 피아골등산로 시작점인데 편백숲까지만 다녀와도 좋기만 하네요.
지리산은 3개도에 걸쳐 있고 22코스의 둘레길도 가지고 있지만,
이곳저곳 살펴보면 환경이 살아있고 전통있는 명소가 참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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