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쌀 명품화 및 특성화 전략 모색

 

한국쌀연구회와 당진쌀농사연구회가 공동주관한 ‘당진 쌀 명품화 및 특성화 전략’

토론회가 지난 11월 12일(토) 충청남도 당진군 신평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역의 대표적인 쌀 생산농가, 쌀 관련 전문가 및 군수, 농협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화, 생산기술 등 3건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우리의 쌀 산업은 쌀 시장개방(전면 관세화)이 임박한 환경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고품질쌀 생산과 비용절감, 지역쌀 브랜드개발 등 쌀산업 기술향상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해결방안의 하나로서 지역 쌀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당진 쌀 명품화 및 특성화 전략" 토론회를 '농업인 한마당' 기념행사와 더불어 개최했다.

 

국립식량과학원 박평식 박사가 "당진 쌀 유통개선을 위한 브랜드파워 강화전략"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이순계 박사가 "당진 쌀 명품화를 위한 생산기술 개선방안"

국립농업과학원 한성숙 박사가 "당진 쌀 안전생산을 위한 키다리병 퇴치방법"

주제발표를 하고, 과제별 지정토론자(2명씩)와 청중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쌀 시장개방, 소비감소, 국제 곡물파동 등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쌀 산업이 새로운 환경을 이겨내기 위해 쌀과 관련된 모든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진 지역의 쌀 산업 현실도 짚어보고 금후 발전방향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당진군 농업기술센터, 농협중앙회가 후원하였다.

 

 

현재 전국에 1,600여개의 쌀 브랜드가 난립하고 있는데...

충남 당진의 브랜드쌀 해풍맞고 자란쌀 '당진 해나루'

 

한국쌀연구회가 지역으로 찾아가 "당진 쌀 명품화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는데,

필자가 "당진 쌀 유통개선을 위한 브랜드화 유통전략" 주제발표를 했다.

 

당진 신평 농협 회의실(예식장으로 쓰기도 한다)에서 150여명 참석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탑라이스협회와 쌀 유통전문가(이랜드 정형남 팀장) 토론

 

당진 쌀농사연구회 마근수 회장님 환영사

 

지방자치단체장 당진 군수님 인사말씀

 

"당진 쌀 명품화를 위한 생산기술 개선방안" 발표(충남도농업기술원 이순계 박사)

 

유럽, 미국, 동남아, 아프리카까지 수출한 당진 해나루쌀 판매장 

 

쌀통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하기 좋게 포장한 신품종 삼광쌀

 

 당진군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삽교호국민관광지에서 함께 열렸다.

 

농업인한마음대회 개회식에 많은 사람이 참석했다.

 

주인공인 농업인들은 물론 지역의 기관장과 유지들이 대거 참석했다.

 

당진 해나루 명품농특산물 전시장

 

매실액기스, 왕매실 막걸리와 한과세트

 

탑프루트 해나루사과

 

해나루 표고버섯(당진은 당나라와 교역했던 나루터다) 

 

해나루 황토감자

 

잡곡과 쌀

 

돼지고기, 우유 등 축산물 시식코너

 

여기 노오란 국화처럼 풍성하고 행복한 가을 되세요 !!!

 

사단법인 한국쌀연구회 홈페이지 http://www.hanssal.org

한국쌀연구회 블로그  http://blog.daum.net/krtw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