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캔디 식물원은 200년 전통답게 아시아 최고 식물원이랍니다.
관사와 사무실에서 가까운 곳에 있어 계절별로 한번씩은 가봐야겠어요.
이번에 우리사업을 지원할 채소전문가가 한달 와서 주말에 함께했네요.
작년에 갔을때와 다름없이 울창한 열대숲은 여전하나 느낌이 새롭네요.
열대지역이라 계절변화 없이 연중 기온이 20~34도 비슷한 느낌이지만,
캔디는 그래도 해발 5백여m 되는 산중도시라 그런대로 지낼만 하지요.
우리 기준으로 지난 가을에 처음 갔을 때는 아름드리 열대수목에 우와!
감탄만 나왔는데 조금씩 더워지는 요즘 다시 가니 꽃이 많이 피었네요.





























페러데니야 왕립식물원 입장료는 외국인 3,500루피, 레지던스 250루피,
작년보다 조금 더 올랐는데 거주비자 있을 때 계절별로 가끔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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