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캔디 남쪽에 위치한 Gampola 버스터미널에서 보는 Ambuluwawa Tower감폴라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근처에 있어 찾기 쉽네요.터미널에서 툭툭이 잡아타고 오르는 타워 입구 매표소 (입장료 외국인 2,000루피, 레지던스 100루피)툭툭이가 조금 낡아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다 결국 내가 내려서 걷기타워 바로 아래 툭툭이 주차장이 있는 곳에 하늘을 나는 그네요즘 날씨가 조금씩 더워져 가니 화려한 꽃이 피는 나무가 많네요.1,100m 산 정상에 48m 첨탑을 세웠는데 보기만 해도 아찔하네요.불교와 힌두교, 이슬람교와 기독교 등 4대 종교의 화합을 기원하는 생물다양성 단지불교 국가이니 불탑 사원과 작은 탑이 제일 안쪽에 있네요.타워 입구에는 이슬람교, 힌두교, 기독교 기도처가 있네요.암불루와와 타워 1층에 세운 돌기둥1층 계단 옆에 암불루와와 타워 기념품점1층부터 9층까지는 타워 내부에 달팽이식 계단이 있네요.타워 2층으로 올라가면 평범하게 생물다양성을 눈으로 살필 수가 있지요.해발 1,100 미터 산 정상에서 주변 산세를 먼저 익힙니다.타워 안쪽과 바깥쪽 계단을 넘나들며 고도를 점점 높여갑니다.난간에서 현지인 여행자들의 사진도 찍어주고...타워 중심부에 홀이 있어 1층부터 올라온 것을 들여다 봅니다.정상부로 갈수록 타워 난간 계단폭이 점점 좁아집니다.중간중간 내려오는 사람을 피하며 사진도 찍어둡니다.
암불루와와 타워에서 보는 주변 풍경
기차와 버스가 지나가는 감폴라 시내 전경건너편 조금 낮은 봉우리에도 다른 시설을 설치하려는지 도로부터 만들었네요.멀리 봐야지 타워 바로 아래쪽을 내려다 보면 아찔합니다.난간이 조금 막힌 구간에서 기념사진도 한장씩 남겨둡니다.겨우 타워 정상에 올랐다 타워 2층까지 내려오면 코끼리 조각상타워 2층에서 다시 보는 이슬람, 힌두교, 기독교 종교화합 센터빙글빙글 타워에 올라갔다 내려와 다시 보는 기념품점9층까지는 내부에 표시가 있었는데, 다시 올려다 보니 아찔하네요.감폴라가 스리랑카 커피 주산지라는데 여기서 커피 한잔 하고 내려가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