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은 유럽인들이 대서양과 인도양을 넘던 시절 아픈 역사를 가진 명소가 많다.
테이블마운틴을 배경으로 시내 중심가가 형성되어 있는데 지나면서 간단히 둘러보았다.
유럽인들이 처음 식민통치를 하던 시절의 성채도 남아있고, 동인도회사의 유물도 있다.
케이프타운은 남아공 입법수도라 국회의사당도 있고, 박물관 등도 군데군데 몰려있다.
짧은 기간에 자연경관을 위주로 구경하느라 유물을 찬찬히 살펴보지 못한 것이 아쉽다.
케이프타운은 테이블 마운틴과 케이프 반도 그리고 해변까지 전체가 관광자원이다.
케이프타운 시내 중심에 있는 5각형의 희망봉 고성(Castle of Good Hope)
유럽인들이 미지의 대륙 아프리카를 다스리기 시작한 초기의 유물이다.
희망성 뒷편으로 테이블 마운틴이 병풍처럼 둘러있다.
케이프타운 시내에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국립박물관
케이프타운은 남아공의 입법수도로 국회의사당이 있다.
동인도회사가 있었던 자리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의 숲 사이로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
1800년대 후반 당시의 총독 동상이 서있다.
케이프타운 어디에서 보나 테이블마운틴이 버티고 서있다.
케이프타운 항구에 있는 해변관광지 Victoria & Alfred Waterfront
다이아몬드가 많으니 해변 관광상가에도 보석가게가 많이 보인다.
보석을 살 의사가 없으니 아이쇼핑만 하는데 배터리가 떨어졌다.
* 남아공 케이프타운 여행이야기는 시간 나는대로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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