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의송, 농산촌유토피아를 아시나요?

농산촌유토피아는 농산촌과 유토피아(Utopia)를 합성해 만든 신조어,

농업경제학계 대선배이신 현의송 박사님은 농협맨으로 요직을 거치고,

퇴직하신 이후에도 꾸준한 저술활동과 서양화가로도 유명한 분이지요.

페북친구여서 가끔씩 소식을 전해듣는데 팔순에도 신간서를 내셨네요.

 

작년에 제 책 2권을 보내드렸는데 이번에는 선생님의 저서를 받았네요.

한일농업농촌문화연구소를 운영하며 한일간의 교류도 활발히 하시는데,

농산촌 유토피아를 꿈꾸며 살기좋은 생태공동체, 신토불이와 윤리소비,

농산촌유토피아 견문기에다 곳곳에 직접 그리신 농촌풍경이 멋지네요.

 

 

농업경제학계 대선배이신 현의송 박사님의 신간 「농산촌유토피아를 아시나요?」 표지

현의송 선생님의 자작시 "유토피아 내 고향"

이끄는 말, 왜 농산촌유토피아인가? (제주 돌담밭 그림)

프롤로그, "문명사회의 난민' 21세기 인류"

목차 제1장 '농산촌유토피아의 꿈'

농협맨 답게 제2장 '협동조합 복지사회 쿱토피아' 등

제1장 농산촌유토피아의 꿈,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

간절한 염원 "농산촌유토피아를 이루자"

서양화가로서 직접 그리신 구례 다랭이논 풍경

제3장 아름답고 살기좋은 농촌공동체의 모습

제4장 신토불이와 윤리소비, 그리고 농산촌유토피아

제5장 "세계 농산촌유토피아를 가다"

에필로그, "농산촌은 인류를 구할 귀중한 공간"

"농산촌은 21세기 문명의 폭주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훌륭한 안식처" 

저자 현의송 선생님의 약력과 저서, 역서, 미술작품 수상작 화려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