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간에 업무차 수원에 갔던 길에 여기저기 둘러봤네요.
농촌진흥청 옛터는 물론 서울농대 있던 자리는 숲이 좋지요.
정조시대 화성행궁의 서쪽에 서호를 만들고 둔전이 있었지요.
조선후기 농업개혁의 산실이었던 자리는 보존가치가 높지요.
농촌진흥청 옛터에 농업박물관이 지어지니 천만 다행이네요.
서울농대 있던 자리는 숲이 좋은데 근처에 서둔교회도 있지요.
대학본부 일부 건물은 창업지원센터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고,
생태공원으로 인근 주민들이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 되었네요.
며칠간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것이 가을이 밀려나고,
어느새 겨울채비를 해야 하는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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