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으로 빗는 우리떡 이야기 며칠전 아내의 생일선물로 떡케익을 받았다. 우리 연구소에서 원장님이 가족에게 보낸 것이다. 여러가지 떡들이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했다. 찰떡, 수수떡, 깨떡, 약밥 등 종류도 다양했다. [참고] 곡식가루를 찌거나 삶고, 지져서 익힌 음식인 떡은 통과의례, 명절행사 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우리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1.09.28
[스크랩] `제떡왕`의 탄생_`굳지 않는 떡` 만들다.. 곧, 즐거운 한가위가 다가오네요~ 추석, 하면 송편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온가족이 둘러앉아 맛나게 빚은 송편!! 바로 쪘을땐 너무 맛있지만..하루만 지나도 딱딱하게 굳어버려서..처음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가 없죠~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다시 쪄도, 원래의 떡의 질감은 살아나지 않습니다. 뜨끈..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0.09.17
약밥 식탐내다 치아가 두 동강 약밥 때문에 치아가 두 동강 나던 날.. 며칠 전.. 입맛이 없어, 아무것도 먹을 수 없을 정도로.. 허기를 느꼈다. 그런데.. 딱 한 가지 음식이, 입맛을 당겼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약식[약밥]이었다. 약식 생각이 간절했으나.. 덤벙덤벙, 사먹을 형편도 안 되어 망설이던 중.. 동네 떡집에서.. 약식을 사서.. 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2009.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