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박해를 피해 숨어지낸 데린쿠유 지하도시 카파도기아에 200여개 달하는 지하도시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데린큐유다. 로마시대 박해를 피한 기독교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기독교 역사에 중요하다. 지하도시가 생긴 것은 기원전인데 로마와 비잔틴 시대를 거치며 확장되었다. 지하도시를 카타콤이라 하는데 내부에 교회와 신학교, ..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17.02.23
모로코 라밧의 식민지 시대 유적 식민지시대에 세워진 라밧은 오랜 역사와 현대화된 현재가 흥미롭게 섞여있는 도시이다. 라밧은 당시 술탄이 카스바 요새를 대스페인전 기지로 사용했던 12C에 가장 영광을 누렸다. 볼거리는 당시에 세워진 것들이다. 17C 초에는 스페인에서 쫓겨난 회교도들의 은신처이다가, 프랑스 점령.. 국내·해외 여행/아프리카 여행 2010.04.28
8) 천연요새 맛사다의 헤롯 궁전과 저수장 사해 남서쪽에 우뚝 솟아있는 마름모꼴의 천연요새(해발 450m) 맛사다는 헤롯왕이 BC 37년경 유사시에 사용하고자 건축했던 절벽 3단의 왕궁터, 목욕탕, 곡물창고 등의 유적들이 남아 있다. 궁전 유적의 돌담 중간에 검은 선으로 표시된 윗 부분이 복원된 흔적이다. AD 66년 로마군이 쳐들어.. 국내·해외 여행/성지순례+터키 200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