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밤산에서 고사리꺾기 체험하다 만물이 소생하는 듯하더니 어느새 녹음이 짙어지고 있다. 전원생활을 갈망하는 아내와 함께 고사리꺾기 체험에 나섰다. 친환경 쌀과 밤을 재배하는 부여 외산면 달하산농장 밤산에서 새잎이 돋아나는 참고사리의 새순을 꺾느라 재미에 푹빠졌다. 산야가 온통 파릇파릇 새옷으로 갈아입..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4.05.07
웃골농원에서 유기농 알밤줍기 체험 부여 내산면에 있는 웃골농원, 농약을 쓰지 않고 유기농으로 재배해 자연이 살아있다. 무려 45,000평(15ha)이나 되는 넓은 밤산에 송알송알 익은 알밤이 지천으로 널려있다. 추석 연휴에도 아랑곳없이 전국에서 몰려오는 체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언젠가 한번 들러본다는 것이.. 농업과 식량/농업·농촌 현장 2013.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