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쇼핑거리, 국회의사당과 귀국길 지난 1월 하순에 방글라데시 출장 다녀왔는데 마지막 기사가 남았네요. 처음 간 나라여서 이것저것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구경할 시간은 없었다. 방글라데시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잘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나라에서 한 번 가볼만한 곳으로 소개되어 있는 곳이 국회의사당 건물이라..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3.16
방글라데시 쌀연구소의 연구현장 외부모습 방글라데시 쌀 연구소 처음으로 방문했으니 외부모습을 소개합니다. 서남아시아 열대지역에 위치해 쌀이 주식이라 쌀 농사가 중요하지요. 국가의 다른 연구기관과 비교해본 것은 아니지만 쌀연구소가 크네요. 다카에서 북쪽으로 30여 km에 위치한 가지푸르(Gazipur)에 있지요. 연구소 정문..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23
방글라데시 쌀연구소 농기계 연구시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방글라데시에서 쌀산업의 중요성은 지대한데, 쌀 연구소(BRRI)에 기획, 육종, 재배, 농기계, 경영 등 18개의 과가 있어 상당한 조직과 인력을 가지고 있지만 예산이나 시설기자재는 미흡하다. 개도국 지원사업으로 한국의 KOICA 주관 연구역량 강화사업을 하였다. 201..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14
방글라데시 쌀연구소(BRRI) 육종 연구시설 방글라데시는 평야지대가 많고 강이 흔해 많은 인구를 쌀로 먹여살린다. 쌀은 방글라데시 농업에서 가장 중요한 작목이며 경지면적의 75% 재배, 총인구 중 농촌인구는 70%, 쌀은 칼로리 공급의 70%, 농업 GDP의 60%, 방글라데시 농업 중 쌀의 비중은 절대적이고 쌀연구소도 매우 중요하다. 쌀..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08
방글라데시 다카의 교통정체는 세계최고 수준? 서남아시아의 방글라데시는 인구가 1.7억 정도로 세계적인 인구대국이지요. 다카에만도 1700여만의 인구가 몰려산다니 교통정체와 매연이 심각한 수준, 차를 타고 다니면 길이 밀리고 서민들의 손발인 버스와 릭샤가 무지 많네요. 1~2인이 타는 자전거 릭샤, 오토바이에 달면 오토 릭샤, 위..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05
못살아도 행복지수는 높다는 방글라데시 방문 방글라데시는 세계 '최빈국'인데도 행복지수는 높다고 알려져 있지요. 개발도상국은 여러 곳 가봤지만 과연 그런가 하고 물어보기도 했지요. 제가 만난 사람 중에도 헛소문이라는 분도 있고 그렇다는 분도 있네요. 행복지수를 조사하는 기관이 몇곳 있는데 소득수준 등 주요 경제지표가 .. 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