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4] 오클랜드 시내 잠깐 둘러보기 설 명절 고향에는 봄기운이 완연했는데 입춘 이후 다시 강추위가 찾아왔다. 지난해 10월 호주를 방문하면서 뉴질랜드에도 다녀왔는데 사진 정리가 늦었다. 연구사업 평가회 시즌이 되어 몸과 마음이 분주하다 보니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뉴질랜드는 생각했던 대로 자.. 국내·해외 여행/대양주 & 기타 2014.02.08
[뉴질랜드3] 남태평양에 넘실대는 파도 뉴질랜드는 남태평양의 섬나라이기 때문에 오클랜드 동서로 바다가 있다. 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만 움직이면 남태평양 넓은 바다를 볼 수 있다. 오클랜드 서쪽 해변으로 무리와이(Muriwai) 비치를 가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날 따라 바람이 세서 남태평양에 부서지는 파도를 제대로 볼.. 국내·해외 여행/대양주 & 기타 2014.01.24
[뉴질랜드2] 오클랜드 보타닉 가든의 봄꽃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있어 우리와 봄과 가을, 여름과 겨울이 정반대다. 우리나라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에 뉴질랜드는 새봄을 맞아 봄꽃이 많다. 오클랜드 식물원에 들렀더니 넓은 초원에 각종 식물이 많은데 텃밭도 있다. 퇴비를 만드는 방법과 담장과 햇볕을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예.. 국내·해외 여행/대양주 & 기타 2014.01.15
[뉴질랜드1] 숲과 푸른 초원이 인상적인 나라 대망의 2014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청말의 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페이스북 등 스마트폰으로 하는 SNS에 밀려 블로그 관리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많은 정보와 영상을 기록해주시는 블친님들도 안녕하세요? 새해 첫날을 맞아 지난 가을 다녀온 뉴질랜드 사진들을 선물로 드립.. 국내·해외 여행/대양주 & 기타 2014.01.01
'주림을 고치는 데는 밥이 으뜸' [조병철] 뉴질랜드 출장갔을 때 친절하게 가이드를 해줬던 조병철 선생이 칼럼을 하나 보내왔다. 이민생활에 적적할 때 읽어보라고 가져다 준 책을 읽고 밥에 대한 칼럼을 하나 써보냈다. 농촌진흥청에서 지도관으로 근무하다 뜻한 바 있어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갔는데, 원예전문가로 거..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15
뉴질랜드 스시식당에서 우리쌀 희망을 본다 수출쌀의 최대시장인 호주에서 1주일을 보내고 비행기로 3시간 뉴질랜드로 건너갔다. 뉴질랜드는 남태평양에 있는 섬나라로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청정한 것으로 유명하다. 최대도시인 북섬의 오클랜드에 밤늦게 도착해 하늘에서는 야경밖에 볼 수 없었지만, 푸른 초원에서 소와 양들이 .. 농업과 식량/우리 쌀 이야기 201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