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 5

DR콩고 채소 종자생산센터 방문

DR콩고에서 그린하우스를 짓고 채소를 재배해 보려고 하니 애로가 많다. 한국에서 가져온 채소류 종자들은 아직 열대지역 적응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그래서 적응성 시험을 진행하며 우선 콩고에서 생산되는 종자를 찾아보았다. 식량작물 종자는 SENASEM이 관장하고, 채소류는 CEPROSEM에서 한단다. CEPROSEM은 NGO 단체로 킨샤사 근교에 있어서 인턴들과 함께 다녀왔다. 유럽연합의 자금지원으로 2005년에 설립되었다고 하는데, 8ha 정도 면적에서 전문인력 7명, 생산노동자 80여명(상근 30명)이 토마토, 오이, 고추, 오크라, 배추, 상추, 셀러리 등 20여 품목의 채소류 종자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DR콩고 농업역량 강화를 위해 농업기술 지원을 약속했는데, 우리 KOPIA센터..

[스크랩] 농진청,『UN/FAO 노아의 방주』유치

-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세계종자은행으로 지정 - - 세계 5대 종자강국 실현을 통한 동북아 농업 BT허브 구축 전기마련 - 협약체결 의미 - 5대 종자강국 실현을 앞당기는 자원외교의 개가 ○ 농촌진흥청(청장 이수화)은 이탈리아 로마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식량농업기구(FAO)의 세계작물다양..

멸종위기 식량종자 복원 ‘마지막 보루’

멸종위기 식량종자 복원 ‘마지막 보루’ |스피츠베르겐(노르웨이) 류지영 특파원| [서울신문, 2008. 6. 10] “재앙으로부터 인류의 식량을 지킬 수 있는 ‘노아의 방주’에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승선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 9일(한국시간)농촌진흥청 관계자와 종자저장소 직원들이 한국에..

한국산 식량종자 21세기 노아의 방주 승선

한국산 식량종자 5000점 21세기 노아의 방주 승선 북극 세계종자저장고 입고… 본지 단독 동행취재 |스피츠베르겐(노르웨이) 류지영 특파원| 구약성경 속에 등장했던 인류 생존의 마지막 보루 ‘노아의 방주’.50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인류 식량 자원 보호를 위해 부활한 ‘신(新) 노아의 방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