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시니어·직장선교 73

수원 직장선교연합회 순회헌신예배 (2008.4)

수원 직장선교연합회 순회헌신예배가 2008년 4월 20일(일) 14시 30분 오산 평화교회에서 있었다. '아이디어 브레이킹' 주제로 한 최석원 목사님의 말씀 속에서 기존관념을 깨는 생각(발상)의 전환과 "BPBP = Best Present(현재), Best Present(선물)", "GMGM = Great Man, Great Moment", "Big Dream(큰 꿈), Big Think(큰 생각), Big Action(큰 행동)" 등이 기억에 남는다. 연합행사에 직장선교 동역자들의 좀 더 많은 참여와 헌신을 바란다. 수원지역 직장선교연합회 임원들이 특송을 하고 있다. 찬양사역자 윤 철 안수집사 특송 오산평화교회 최석원 담임목사님 설교(강해) 복음가수 윤성준 집사 헌금특송 정애리 회계(수원농협)의 봉헌기..

한국농촌선교협의회 농어촌 봉사활동

한국농촌선교협의회(회장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장) 농어촌 봉사활동이 2006년 여름 서해안 옹진군 자월도에서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참여하여 주민음악회 및 특별강연, 한의, 침술 의료봉사, 이발봉사, 노인환자 목욕봉사, 옥수수 따기 일손돕기 등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자월도 선착장에 붙은 ..

대외 선교활동에도 보다 관심을

조회수 날짜 글쓴이 직분 소속기관 392 2007-06-25 오전 7:29 박평식 안수집사 제5남선교회 제목 대외 선교활동에 보다 관심을 www.seodoon.org 지난 6월 23일(토) 수원직장선교연합회 주관 제7회 이웃과 함께 하는 직장선교 찬양축제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천명을 목표로 홍보하고 경품권도 1,000장을 준비했는데 중간에 동이 났으니 일천명이 훨씬 넘는 성도들이 수원순복음교회를 가득 채운 가운데 직장선교 기념예배를 드리고,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10팀), 선교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며 서로 격려했습니다. 그밖에도 한국 정상급의 CCM 가수 소향과 지영의 특별공연과 김선미 기독무용단, 가야금 병창 찬양 등 많은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정성스..

선교사 언더우드의 기도문

언더우드의 기도문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오르지 못하고 있는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심으셨습니다. 어떻게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건너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 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고통을 고통인 줄 모르는 자에게 고통을 벗겨주겠다고 하면 의심부터 하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

직장선교 한국대회 및 예술제(2007.10.20)

한국직장선교연합회 전국대회 및 예술제가 2007년 10월 20일(토) 용인죽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님)에서 있었습니다. 수원연합회(수직연)는 개회식에서 직장선교 사례발표(차상명 사무국장)를 했고, 5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예술제에 처음으로 참여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뒷부분은 서울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님)에서 있었던 2006년 직장선교 전국대회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