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를 끼고 남북으로 늘어서 있는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는'로마제국 이탈리아 베네치아' 로마의 유적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인구 20만 정도의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여생을 보내기 위해 지은 궁전 도시이다. 야자수가 인상적인 항구도시 스플리트 여행의 시작점은 리바 거리,크루즈선박이 많이 정박해있는 항구에서 디오클레티안궁전 안으로들어가 미로같은 거리를 살피며 현지인들의 삶을 함께 느끼게 된다.잠시나마 로마제국의 휴양지였던 스플리트의 매력에 빠져들어본다 발칸반도 크로아티아 수도와 제2도시 스플리트를 보고 다음에는'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하는 성벽도시 두브로브니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