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바다와 섬 사람들이 해와 달을 벗삼아 살아가는 곳"
서남해안에서 저녁노을 낙조가 가장 아름답다는 진도 세방마을,
우리나라에서 세번 째로 큰 섬 진도의 남서쪽 해안까지 갔네요.
강의가 있어 진도 갔던 길에 저녁노을 시간이 맞아 떨어졌네요.
세 시간을 운전해 진도까지 갔는데 강의가 5시 20분쯤 끝났네요.
검색하니 세방낙조 전망대가 10분 거리에 있대서 차를 몰았지요.
오전에 구름이 많이 끼었는데 날씨까지 맑아져 행운을 잡았네요.
옹기종기 작은 섬들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광경을 보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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