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200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정광태)"
'대한민국 동쪽 땅끝' 독도에 상륙해 감격의 태극기를 들었네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에 있던 독도 땅을 밟았네요.
울릉크루즈로 사동항에 도착할 때에는 하늘에 구름이 많았는데,
오후에 독도행을 결행해서 파고는 높았지만 무사히 상륙했네요.
독도는 동도와 서도를 비롯 89개의 부속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한반도바위, 독립문바위, 삼형제굴바위, 숫돌바위 등 기묘하네요.
* 울릉군청 독도관리사무소에 : HP 독도관리사무소 (ulleung.go.kr)
독도명예주민증 발급신청도 했네요. (입도자 & 선회 관람한 자)
대한민국의 동쪽 땅끝 우리땅 독도상륙을 무사히 마치고,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독도박물관 방문기가 추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