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화창하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나들이 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추운 겨울동안의 묵은 때를 벗겨내고 새봄을 맞이하는 교회 대청소를 했다.
예수님의 고난의 의미를 되새기며 특별새벽기도로 경건한 한주간을 보내고
마지막날 성스러운 부활절을 맞이하기 위해 교회안팎 대청소를 실시했다.
성전 내부는 여전도회원들이, 친교실과 쓰레기통은 남선교회가 맡았다.
친교실 탁자와 의자를 밖으로 들어내 물로 닦고 쓰레기통도 말끔히 씻었다.
예년보다 많은 인원이 나와서 서로 힘을 합치니 별로 어렵지 않게 끝났다.
집에서도 안하던 일을 땀흘려 봉사하고 대하는 점심은 역시 꿀맛이었다.
새봄맞이 교회대청소가 진행 중이다.
탁자와 의자, 쓰레기통을 마당으로 들어내 물로 씻는 중이다.
물을 뿌리고 세제를 묻혀 닦아내고 다시 물을 뿌려 말린다.
요즘 가물어서 수도물도 약하게 나온다.
쓰레기통도 구석구석 닦아낸다.
친교실의 탁자와 의자를 모두 마당으로 들어내고...
친교실의 탁자와 의자를 들어내고 바닥 물청소
야외 화장실도 말끔하게...
땀흘린 후에 대하는 점심은 꿀맛이다.
주말산행도 못하고 바쁜 일들도 많을텐데 많은 인원이 나와주었다.
저녁에는 부활절 칸타타 음악예배 준비로 바쁘다.
내일 오후 서둔교회 각 찬양대가 차례로 두곡씩 발표하고,
마지막으로 연합찬양을 하게 된다. 한창 마무리 연습중...
부활의 소망이 온 누리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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