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단상/하늘목장 칼럼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 사는 삶

곳간지기1 2008. 2. 11. 11:52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 사는 삶"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영혼에 집중되어 있다.
우리는 '잘산다' 그러면 '돈 많은 부자'를 떠올리고, '못산다' 그러면, 가난한 자를 떠올린다.
대단히, 오염되고 세속적인 시각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이, '잘사는 삶'이다.
영혼의 관심없이, 육적으로.. 아무리 쌓아놓고 살면 뭐하나?
오늘밤이라도, 주께서 '너'하고..부르시면, 사양할자 누구랴.
 
성경은..
자기밖에 모르며, 육적으로 잘사는, '어리석은 부자'에 대하여..
강력하게, 경고하고 있다.
세상에는, '어리석은 부자'가 너무 많아 걱정이다.
이 시대는, '현명한 부자'가 절실하다.
재벌이면, 뭐하고..
천재면, 뭐하고..
고관대작이면, 뭐하나?
 
영혼이 죽어 있거나, 잠들어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진 삶'이라면, 무슨 소용있을까?
다~ 불타고, 안개같이 사라질것, 아닌가?
우리는..
예수로 일어나고, 예수로 잠들고, 예수로 먹고, 예수를 위해.. 입어야 할 것이다.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잘 사는 사람'이며, '진정한 예수쟁이' 아니런가?
이제는, 깨어나야 한다.
이제는, 영혼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때가, 가까왔기 때문이다.
어느때까지.. 육을 위해, 나를 위해, 순간을 위해, 영원한 것을 잃을 것인가?
 
그런면에서..
실패나 연약함으로, 너무 절망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허물과 범죄함으로, 주저 앉아 있을 필요도 없다.
우리가 완벽하면, 얼마나 완벽할수 있겠는가?
우리는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완전할 수도 없는.. 제한적인 존재 아닌가?
그러므로 주어진 일에, 최선과 성실을 다한 후에는, 영혼에 올인하면 되는 것이다.
당신이.. 육적인 일(것)에 관심을 갖는 것에, 십분의 일만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갖는다면..
하나님의 속을, 시원케 해드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기쁨이 될 것이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과 주파수를 맞추지 않은채..
우리의 주파수로, 하나님을 섬기고.. 열심을 더 할 때가 많다.
그러나 실상은, 하나님과 무관한 삶이다.
영혼을 위해, 무엇을 투자하는가?
영혼을 위해, 무엇을 희생하는가?
생각하는 것이, 온통..
어떻게 하면..
예뻐질까?
멋져 보일까?
날씬해 질까?
잘 입을까?
 
그래서 때빼고, 광내고, 멋내고, 겉을 치장하는 일에..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보내고 있지는 않는가?
속사람은, 엉망인데..
속사람은, 허기졌는데..
속사람은, 잠들었는데..
겉만 채우려 하면, 돼지같은 삶이 아닌가?
겉이야.. 좀, 못 생겻으면 어떻고..
겉이야.. 좀, 못 입었으면 어떡고..
겉이야..  좀, 궁핍하면 어떤가?
 
속이, 꽉찬 사람..
속이, 깨어있는 사람..
속이, 예쁜 사람..
속이, 부요한 사람..
속이, 알찬 사람을.. 하나님이 애타게 찾으시지 않을까?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 그것은 '잘 사는 삶'이며,영향력'이다.
더, 나아가..
'영혼에 관심을 갖는 삶' 그것이, 곧 주의 일'임에, 틀림이 없다.
 
*은혜가 되셨다면.. 댓글을 남겨 더 많은 은혜를 나누시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으면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상황들을...다스리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