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는 예로부터 약재, 식용, 방향, 향신료 등 다양하게 이용되었지요.
국립공원1호인 지리산 인근에는 다양한 천연식물이 자생하고 있는데,
허브만 1,300여 종이 된다고 하니 자원식물의 보고라고 할 수 있지요.
지리산 바래봉 아래 운봉읍에 아름다운 허브밸리가 조성되어 있네요.
춘향골바래봉 파프리카 수출사례를 조사하러 갔던 길에 마치고 나서
허브밸리가 있어 들어가 봤더니 열대식물원과 다양한 정원이 있네요.
열대식물원과 허브토피아관에서 허브 향을 맡으며 아름다운 꽃 구경,
오헤브 정원과 다양하게 조성된 자생식물 수목원을 산책하기 좋네요.
장맛비가 폭우가 되어 연일 계속 퍼붓다가 모처럼만에 해가 떴는데,
수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위로드리고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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