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여행/동서남 아시아

카트만두의 외국 여행자거리 타멜 산책

곳간지기1 2023. 4. 28. 06:00

방콕에 카오산로드, 델리에 빠하르간지가 있다면 카트만두에 타멜이 있다.

타멜은 카트만두 최고의 번화가이자 여행자 거리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타멜은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중급, 고급 호텔까지 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거리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여행사, 등산장비점, 캐시미어 등 쇼핑할 상가

등이 집중되어 있어 히말라야 트래킹족과 함께 여행자들이 많이 모여든다.

또 동양적인 정취를 풍기는 각종 상점과 활기차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변해가는 네팔의 현재를 볼 수 있는 여행자의 거리다.

 

 

네팔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여행자 거리 타멜의 파크호텔
좁은 골목에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좀 복잡하다.
차량을 못다니게 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쇼핑하기에는 오토바이가 걸린다.
히말라야의 네팔이니 등산장비점이 많다.
기념품을 파는 수제품 가게가 많다.
카트만두 게스트하우스도 싸고 괜찮다고 하는데 예술박물관도 있네요.
산촌에 사는 사람들이 손재주가 좋은가 보네요.
여기도 역시 히말라야를 그린 그림이 많네요.
네팔에는 값싸고 좋은 품질의 캐시미어 제품이 많네요.
코리언드림으로 성공한 타멜파크호텔 사장님의 유창한 한국어 환영
네팔의 전통음식 달밧
호텔 창문으로 보는 일출
스파와 마사지실도 있네요.
아침산책을 나가보니 큰 나무를 그대로 살려 집을 지은 카페가 있네요.
역시 히말라야 그림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바나나, 키위, 망고, 용과 등 열대과일이 많네요.
출근길 거리의 오토바이 행렬
허술해 보이지만 다리 위에 또 다리, 3층 다리
주로 수입상품을 많이 취급하는 대형마트도 있네요.
열대과일과 채소류에 눈길이 갑니다.
인도에서 수입된 바스마티 쌀인데 가격이 Kg당 2,000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네요.
그들의 소득 수준에 비해 쌀값이 상당히 비싸네요.
동남아시아 시장에 가면 한국산 라면이 인기품목
네팔 치약이 가격 대비 품질이 좋다고 많이들 사네요.
현지식을 먹어보려고 네팔식당에 들어갔더니 우리가 보고왔던 마차푸차레가
모모(만두), 난(부침), 볶음밥 등 현지인들이 많이 먹는 주식

이상 네팔여행기를 끝내고 지금은 아프리카에 왔으니,

다음부터는 아프리카 가나 이야기로 이어갈까 합니다.